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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bizfocus@hotmail.com
작성일 20.07.03 조회수 914
파일첨부 22차_소상공인_매출액_조사(소상공인정책과).hwp
제목
소상공인 매출, 지역 확진자 상황에 따라 차이 뚜렷 추천:455

소상공인 매출, 지역 확진자 상황에 따라 차이 뚜렷

 

코로나19 확진자 지속 발생 지역 중심으로 소상공인 매출 회복세 주춤,신규 확진자 거의 없는 제주ㆍ강원은 4주 연속 매출액 회복세

 

동행세일 참여 전통시장은 지난 주말 매출과 고객 수 증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2월 3일부터 매주 실시하고 있는 ‘소상공인 매출액 조사’(22차, 6월 29일)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확진자의 지속 발생 등으로 소상공인ㆍ전통시장 매출액 감소폭이 지난주에 비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22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 중 코로나19 이전과 대비해 매출액 감소폭이 소상공인은 33.4%, 전통시장은 28.5%로 모두 지난주보다 다소 증가했다.

 

 < 코로나19 발생 이전(평소) 대비 소상공인 매출액 감소 비율 >
                                                                                                                                                                                          (단위 : %)

조사일

3.23

3.30

4.6

4.13

4.20

4.27

5.4

5.11

5.18

5.25

6.1

6.8

6.15

6.22

6.29

소상공인

66.8

66.9

69.2

65.4

64.5

56.7

55.0

54.6

51.3

45.3

38.7

32.0

31.6

31.6

33.4

전통시장

65.8

65.5

65.0

65.4

61.1

55.8

56.4

52.6

51.6

39.6

32.5

27.1

26.5

26.6

28.5


 

* 질문내용 : 평소(코로나19 확산 상황 이전) 대비 매출액 변화가 어떻게 되는지

 

지역별로는 제주(△2.5%p, 35.0%→32.5%), 강원(△1.3%p, 24.6%→23.3%)이 6월 1일 이후 4주 연속 회복세를 이어갔다.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고, 해외여행을 꺼리는 여행객들이 제주와 강원을 찾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수도권과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대전과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지난주에 비해 부산ㆍ울산ㆍ경남 5.3%p(29.0%→34.3%), 서울 2.8%p(41.9%→44.7%), 경기ㆍ인천 1.7%p(42.4%→44.1%), 대전ㆍ충청 지역은 1.4%p(24.7%→26.1%) 수준으로 매출액 감소폭이 늘어났다.

 

< 코로나19 발생 전 대비 소상공인 매출액 감소 비율(지역별) >
                                                                                                                                                                                    (단위 : %)

지역

22주차(금주)

21주차(전주)

전주대비

(%p)

20주차

(6.15)

19주차

(6.8)

서울

44.7

41.9

2.8

40.0

33.0

경기ㆍ인천

44.1

42.4

1.7

41.2

39.5

부ㆍ울ㆍ경

34.3

29.0

5.3

31.9

31.6

제주

32.5

35.0

2.5

38.7

38.8

광주ㆍ호남

30.8

30.3

0.5

31.3

32.4

대전ㆍ충청

26.1

24.7

1.4

23.2

29.1

강원

23.3

24.6

1.3

25.4

30.8

대구ㆍ경북

23.0

22.2

0.8

21.7

22.2

 

업종별로는 의류ㆍ신발ㆍ화장품(△3.0%p, 29.3%→26.3%)이 회복세를 보인 반면, 교육서비스(6.5%p, 41.0%→47.5%), 음식점(3.0%p, 27.7%→30.7%), 농ㆍ축ㆍ수산물(1.3%p, 26.4%→27.7%), 관광ㆍ여가ㆍ숙박(1.2%p, 45.8%→47.0%)은 매출액 감소폭이 지난주에 비해 늘어났다.

 

< 코로나19 발생 전 대비 소상공인 매출액 감소 비율(업종별) >
                                                                                                                                                                                    (단위 : %)

업종

22주차(금주)

21주차(전주)

전주대비

(%p)

20주차

(6.15)

19주차

(6.8)

교육서비스

47.5

41.0

6.5

41.2

46.3

관광ㆍ여가ㆍ숙박

47.0

45.8

1.2

50.7

51.1

가공식품 및 종합소매

31.5

30.4

1.1

29.8

30.0

음식점

30.7

27.7

3.0

27.4

28.7

농ㆍ축ㆍ수산물

27.7

26.4

1.3

25.0

22.7

의류ㆍ신발ㆍ화장품

26.3

29.3

3.0

27.2

25.4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를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이하 동행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동행세일에 참여하고 있는 50개 전통시장*, 750개 상점을 대상으로 한 샘플조사 결과, 동행세일 첫 주말인 6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의 기간 동안 매출액과 방문 고객수는 세일 시작 전 주말인 6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에 비해 각각 8%,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이 코로나19 지역 확산 등으로 아직 어려운 상황이지만, 동행세일에 참여한 시장의 경우에는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동행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 수는 전국적으로 633개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 확진자의 지속 발생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기여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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