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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07 조회수 1075
파일첨부 200130 조간 (보도) 2020년도 디지털콘텐츠산업 육성 추진계획(수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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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년도 디지털콘텐츠산업 육성 추진계획 발표 추천:48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년도 디지털콘텐츠산업 육성 추진계획 발표

- 5G 실감콘텐츠 본격 확산을 위해 2020년 디지털콘텐츠산업 육성에 1,900억 원 투입 -
 
◇ 5G 실감콘텐츠 시장 창출 프로젝트 추진(’20년 300억원)
 
◇ 아시아 최대수준의 5G 기반 (가칭)실감콘텐츠 스튜디오 구축ㆍ운영(’20.3., 상암동)
 
◇ 5G 실감콘텐츠 오픈랩(’20년 30억원, 판교), 한-아세안 ICT융합빌리지(’20년 56억원, 부산) 구축
 
◇ 3無(안경ㆍ어지럼증ㆍ공간왜곡)를 지향하는 홀로그램 기술개발(’20~’27, 총 1,817억원)
 
◇ 초경량(200g 이하), 광시야각(120인치 TV효과) 등 VR‧AR 디바이스 핵심기술 개발(’20, 129억원)
 
◇ 대ㆍ중소기업 동반 해외진출, 해외기업과의 공동제작 지원 등 글로벌화 지원(’20년 131억원)
 
◇ 실감콘텐츠 육성을 위한 펀드 조성‧운영(’20년 정부투자 150억원)
 
최근 세계적으로 가상ㆍ증강현실(VRㆍAR)과 같은 실감기술이 산업현장에 응용되는 시장 규모가 게임ㆍ영상 등 엔터테인먼트 시장 규모를 추월*한 가운데, 다양한 산업분야에 실감기술을 활용할 경우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제 전체의 혁신과 체질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19) 산업(90억달러)/엔터테인먼트(70억달러) → (’23) 산업(1,210억달러)/엔터테인먼트(400억달러) (출처 : IDC, ’19.5월)
 
** 헬스케어ㆍ제조ㆍ건설ㆍ교육ㆍ소매업 등 산업 분야에 실감기술 활용 시, 평균 21%의 생산성 증대 효과(액센츄어, ’19.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가상ㆍ증강현실(이하 ‘VRㆍAR’)등 실감기술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5G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감콘텐츠를 비롯한 디지털콘텐츠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추진계획은 지난해 발표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9.17., 문체부 합동),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10.8)’을 바탕으로 2020년도 총 1,900억원을 투입해 중점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①VRㆍAR콘텐츠 산업육성, ②디지털콘텐츠 기업 경쟁력 강화, ③디지털 콘텐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 ④핵심기술 개발(R&D), ⑤정책금융 지원 등 5대 기능을 중심으로 분야별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5세대(5G) 이동통신의 대표적 서비스인 VRㆍAR 콘텐츠의 제작 지원(336억원) 및 산업 인프라 조성(323억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VRㆍAR콘텐츠 산업육성’에 총 659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공공ㆍ산업ㆍ과학기술 분야(α)에 실감콘텐츠(XR)를 접목하여 신시장 창출을 지원 하는 ‘XR+α프로젝트(150억원)’와 5G 기반 실감콘텐츠 3대 분야* 선도과제를 개발하는 ‘5G 콘텐츠 플래그십(150억원)’ 프로젝트 등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 ①실감미디어(360° 멀티뷰 스포츠 영상 등) ②실감커뮤니케이션(AR 화상회의 등) ③실감라이프(AR 네비게이션 등)
 
또한, 5G 기반 실감콘텐츠 인프라인 ‘한국 VRㆍAR콤플렉스(상암, KoVAC)’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칭)실감콘텐츠 스튜디오」* 구축을 2월에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하는 한편,
 
판교 ‘ICT-문화융합센터’에 5G 기반 실감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5G 실감콘텐츠 오픈랩(‘20년 30억원)」을 새롭게 구축한다.
 
* 입체 실감콘텐츠 제작을 위한 360° 볼류메트릭(Volumetric) 스튜디오
 
아울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9.11월) 후속조치로 아세안 국가와 실감콘텐츠 분야 교류와 시장 확대를 위한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부산, ’20년 56억원)*」 및 지역 「VRㆍAR제작거점센터」 4개를 추가로 구축한다.
 
* XR콘텐츠 5G 테스트베드 및 입체 실감콘텐츠 스튜디오 구축(’20년)을 기반으로, XR콘텐츠 공동제작 및 시장진출, 공동 인력양성 등 교류 추진(’21년~)
 
둘째, ‘디지털콘텐츠 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통해 디지털콘텐츠의 개발ㆍ사업화 지원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총 253억원을 투입한다.
 
디지털콘텐츠 개발의 기술적 기반이 되는 컴퓨터그래픽(CG) 콘텐츠 제작 지원(52억원)과 함께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 신기술과 융합한 시장창출형 디지털콘텐츠 제작 지원(70억원)에 총 122억원을 지원하고,
 
디지털콘텐츠의 전략적 해외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대ㆍ중소기업 동반 해외진출, 해외기업과의 공동제작 및 미국ㆍ신남방 등 해외센터*(5개소) 기반의 상시지원 체계 마련 등에 131억원을 투입한다.
 
* 미국 실리콘밸리, 베트남 호치민ㆍ하노이, 싱가포르, 인도 등 5개 센터(NIPA)
 
셋째, 디지털콘텐츠 산업 기반 강화(162억원), 인력양성(52억원), 공정거래 환경조성(11억원) 등 ‘디지털콘텐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총 22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경기 안양)에 「5G+ 디지털콘텐츠 테스트 랩」(3월 개소 예정) 및 「VRㆍAR 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센터」를 신규 구축하고,
 
2019년부터 구축하고 있는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전북 익산)」를 본격 운영함으로써 기업 지원 및 저변 확산을 강화한다.
 
또한, 실감경제 확산에 따른 산업인력 부족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실감콘텐츠 인재양성 추진계획’을 마련(2월 예정)하고, ‘실감콘텐츠랩(XR Lab)*’을 통해 개발과 사업화를 연계하는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160명), 학부생ㆍ재직자 대상으로 기업 수요연계 과제 방식의 실무교육(665명) 추진(51억원)할 계획이다.
 
* (’19년) VR랩(5개), XR랩(1개) → (’20년) VR랩(3개), XR랩(4개)
 
아울러 「디지털콘텐츠 상생협력센터」의 기능 강화를 통해 디지털콘텐츠시장의 불공정 거래에 따른 피해를 구제ㆍ예방하고, 제도적인 개선까지 이어지도록 추진한다.
 
넷째, 홀로그램, VRㆍAR 콘텐츠 및 디바이스 원천기술개발 등 디지털콘텐츠 핵심기술 개발에 올해 총 535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및 ‘5G 기반 VRㆍAR 디바이스 핵심기술개발’ 사업에는 각각 150억원과 129억원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032억 원의 ‘디지털콘텐츠 펀드’ 투자를 통해 디지털콘텐츠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2020년에는 15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통해 ‘디지털콘텐츠코리아펀드’를 지속 확대하고, 실감콘텐츠 분야 중소ㆍ벤처기업의 성장(Scale-Up)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M&A 펀드’ 도입 등 펀드 운용방식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2020년은 5G를 기반으로 실감콘텐츠가 다양한 산업에 융합되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실감경제’ 패러다임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VRㆍAR을 비롯한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31일(금) 오후 2시에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0년도 디지털콘텐츠 통합 사업설명회’ 개최를 통해 2020년 디지털콘텐츠 정책 추진 방향 및 주요 추진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본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업 총괄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 및 관계자는 아래 사이트에서 사전 참석 신청이 가능하다.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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